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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11

14-9. 한 여름밤의 꿈~[진원생명과학 성공!] 15년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원(주당 20만 원 -> 50만 원 근처 매도) 신세계 100만원(주당 39만 원 -> 60만 원 근처 매도)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포스코가 65만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넘보다가 지금은 18만 원가량 하는 것을 보고, 장기 투자가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너무나 아쉬운 매매였습니다. 어제 글 쓸때 왠지 쎄한 느낌이 들긴 하던데... 단타계좌에 수익을 남기고 순간 하락의 흐름을 놓치는 바람에 최저점에 매도를 하고 말았습니다. -14% 급락 나오는 지점에서 기계적으로 분할매도 한다는게 하한가 가는게 아닌가.. 2020. 8. 27.
14-8. 급등주를 먹는 방법? [진원생명과학] 옛부터 부엉이는 재물과 부, 지혜의 상징 이라고 하여 많이들 선물했다 합니다. 한 달여 전인가 누님에게서 받은 부엉이~~ 장이 좋아선지 부엉이의 기운인지 15년이 지난 지금 드디어 투자가 플러스로 전환되었습니다. 최근 주린이의 왜곡된 장세를 보는 저는 왜 그리 안타까웠을까요? 제가 가진 종목들의 수익률은 소외되어 더 그랬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약 수익은 올렸지만 코로나 19에 타격받고 최근 물반 고기반의 장세에서 소외되어 자존심은 많이 상했네요. 믿음을 가지고 간 종목이 수익으로 남겨지면 자신감 또한 상당히 상승합니다. 그러나 항시 이럴 때가 조심해야 할 때이니 더더욱 조심해야겠지요. 금일 글 쓰는 게 살짝은 두렵기도 합니다. 꼭 이런 글 쓸 때가 고점이었기에... 저는 이글을 신중히 쓰고 있지만 과.. 2020. 8. 26.
14-7. 먹어 본 놈이~ 먹을 줄 안다![진원생명과학 성공] 15년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원(주당 20만 원 -> 50만 원 근처 매도) 신세계 100만원(주당 39만 원 -> 60만 원 근처 매도)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포스코가 65만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넘보다가 지금은 18만 원가량 하는 것을 보고, 장기 투자가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진원생명과학으로 글을 너무 자주 쓰는거 같습니다. 한달전 진원생명과학은 -21% 계좌 였습니다. 한달정도 지난계좌지만 상한가가 진행된 현재 +92%. 휴가 전부터 였으니 정확히 한 4일전부터네요. 실제 이정도 급등이면 일단 수익을 취하는 것이 정석이며.. 2020. 8. 24.
호가창의 힘을 느껴봐![진원생명과학] 올 들어 가장 기분 좋은 날인 듯하네요. 1차 휴가는 어제 돌아왔고, 2차 휴가 전 집에 잠시 휴식 겸 쉬면서 금일은 장을 다 살펴보았습니다. 금요일임에도 코스피 상승률 오래간만에 이겨보네요. [길을 아는 것과 길을 가는 것은 다르다] 즐겨 쓰는 메트릭스의 명대사입니다. 어제 진원생명과학 상한가로 인해 금일 전략을 세웠습니다. 7% 이상 근처에서 시작하면 전량 매도 후 저점 잡기, 20% 이상에선 홀딩. 일반적인 계획이었는데, 정말 오늘 진원의 날이었습니다. 시초가 5%가량 시작 : 작전대로 팔려다 순간 멈짓거려서 팔지 못하고 망설입니다. 지나가면 모르지만 그 당시 분위기입니다. 지나가면 쉽지만 지금도 아찔합니다. 7개 연속 음봉이 나오면서 5%가 -11% 까지 빠졌습니다. 진원 생명과학 최근 조금 투자.. 2020.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