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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건기회 정기총회(가야 호텔) 핸드폰으로 글쓰는 걸. 익혀야 되지 싶습니다. 일상이 핸드폰에 들어온 이상 시간을 줄이는 연습이 필요한건 분명합니다. 교육을 와서 개인 컴퓨터가 없으니 종목 분석, 반성, 여행기 등 남기는게 어려운데 장도 비실비실 하네요. 기술사 공부한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십년이 지나고 한건기회 모임은 19년차로 접어 들었습니다. 정말 해외여행 말고는 호텔갈일이 한건기회 말고는 없나 봅니다. 19년 정기 모임을 하고, 역시나 즐거운 담소시간을 나눕니다. 금년에는 3명이나 자격을 취득하여 기술인의 긍지를 드높입니다. 왠만한 코미디프로 저리가라면서 신나게 웃었습니다. 제 또래 친구들이 애들 커가는거 보면서 십년 함께 간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항시 이 모임 막내로써 부럽고 자랑스럽습니다. 다음날은 인근에 있는 해인사를 산책.. 2019. 12. 3.
종목과 사랑하지 마라? 아.~교육 와서 핸드폰으로 글 쓰다 보니 힘도 들고 오타도 많고, 결국 쓴 글을 다 날려 버렸습니다. 엇그제 동탄에 부동산을 매수 했습니다. 2동탄 신안인스빌리베라1차 끝물인줄 알지만 애들도 크고 대구부동산이 너무 올라서 전혀 모르는 곳이로 새출발을 할려고 합니다. 드래곤볼로 경영을 배우다 책의 영향인지 그냥 한번 계획없이 시도 해보자 란 생각이 앞섰습니다. 계약 진행 중이라 설램반 두려움 반입니다. 대출이 전혀 없어서 대출금리 부동산 매매에 대해서는 많이 부족 합니다. 2006년에 사보고 13년 만의 거래니 말입니다. 조정대상지역이라 60프로 대출이 된다고 하여 나머지 현금화를 할려니, 그간 함께 했던 브라질채권, 주식, 미국 배당주, 재형저축은행, cma, 청약통장을 하나 하나 해약 할려는데 손이 확.. 2019. 11. 25.
4-3 너 뭐냐 정말? (폴더블폰 파인텍) 2019/11/07 - [재태크/주식] - 4. 폴더블폰 제발 가자 (파인텍!) 4. 폴더블폰 제발 가자 (파인텍!) 파인텍은 대규모 유상증자를 하면서 대주주가 불참을 해서 한참을 하락했던 종목입니다. 며칠 전 대표이사 국무총리상 수상으로 깜짝 반등을 하더니, 금일은 드디어 흑자로 영업이익 발생하였다는 기사와 함께.. new2004.tistory.com 올초 3월엔가 최초 폴더블폰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한두어 번 가는 종목으로 관심에 넣었다가, 유상증자 3 배수를 받았는데, 폴더블 폰 출시 지연으로 흐지부지하다가, 폴더블 폰도 휴일에 불시에 판매해서 급등 기회를 줄이더니, 그나마 국무총리 상을 받으면서 꿈틀거리더니, 결국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2주 동안 거래량 터지면서 한번도 안 밀리고 말아 올리다.. 2019. 11. 19.
161. 드래곤볼에서 경영을 배우다 - 이용준 아들에게 올초 일본 여행에서 처음으로 드래곤볼을 이야기해 주었더니, 드래곤볼에 꼽혀서 나보다 훨씬 더 많이 드래곤볼을 다 보고 그 이후에 이야기를 나에게 하곤 했습니다. 그런 드래곤볼의 이야기가 경영을 배운다 라는 조금 의아한 책이 있어서 한번 읽어봅니다. 의외로 상당히 괜찮음을 느낍니다. 여러개의 쳅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드래곤볼을 읽으면서 전혀 느낄 수 없었던 점을 느끼게 해 줘서 더 곱씹어 봅니다. 2번째 변신은 단순한 최종변신으로 가기 위한 과도기로 군더더기가 많아진다. 종국에는 회사 경영에서도 단순화 되어야 한다. 첫째, 보고서는 한 페이지로 작성한다. 둘째 규칙을 단순화 한다. 성공의 전략은 단순함이었다. [깊이 생각하지 말고 일단 빨리 시작하라!] 드래곤볼 연재 시 계획을 깊게 하지 않고 .. 2019.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