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71 실적이 있으면 급등하더라도~[유니셈/반도체,지문인식,보안] 최근 계속 바이오주 혼란장속에서 지인 추천으로 무심코 본 종목이 있습니다. 유니셀과 삼지전자였는데. 종목 분석은 하지 않았지만 네이버 나오는 실적에서 기본적으로 흑자 기업이었기에 괜찮아 보였습니다. 정말 기업은 실적이 좋아야 물렸을 때 물타기를 하기 쉽습니다. 원체 적자기업이 코스닥에는 많다 보니 흑자 기업 그중 실적이 많이 나오는 것은 정말 옥석입니다. 좋다고 말만 해놓고 물린 종목이나 유증 종목에 투자를 하다 보니 금일 실시간 종목조회에 급등이 보였습니다. 급등 시 상한까지는 아니지만 힘이 좋아서 1~2% 먹기를 예상하고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역시나 최고점에 물렸습니다. 그제야 지인에게 뭐 하는 종목이고 어디 테마인지를 물어보는 답답함을 보였습니다. 그나마 지금 글을 쓰고 있는 게 결과가 좋았으.. 2020. 8. 4. 14-5. 서서히 에너지가.. [진원생명과학 성공!] 15년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원(주당 20만 원 -> 50만 원 근처 매도) 신세계 100만원(주당 39만 원 -> 60만 원 근처 매도)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포스코가 65만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넘보다가 지금은 18만 원가량 하는 것을 보고, 장기 투자가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번주 신풍제약발로 찬물을 끼얹을 줄 알았던 바이오주들이 힘이 좋긴 좋습니다. 금일도 거의 바이오 주들로 찬치를 이루고 있네요. 일전에 유증종목에 물려서 고전하는 진원생명과학 주포의 힘이 아직은 안 실렸다고 판단하여 모베이스전자 처럼 박스권 매매를 하.. 2020. 8. 4. 대장주의 달콤한 유혹 [서연] 장이 상승하였음에도 체감은 좋지 못합니다. 바이오주가 대세여서, 제가 가지고 있는 주식들은 다 비켜 간 듯하네요. 그나마 다행으로 서연 이 급등하여 겨우 마이너스를 쪼금 줄였네요. 실지 서연의 투자는 투자도 아닙니다. 모베이스 전자 투자건이 윤석열 관련주로 엮이면서 그 달콤한 유혹에 이끌려 투자에서 약간 투기로 바뀌었던 거 같습니다. 서연이 대장주로 움직이는 것을 보고 서연 1주를 사놓고 급등 시 모베이스 전자를 사고팔고 하면서 시간차 매매를 하다가 서연의 힘이 워낙 좋아서 단타로 들어갔습니다. 1주씩 보면 그렇게 쉬운 것이 왜 물량을 실으면 이렇게 어려운지? 또 나중에 팔고 나서 보면 훨훨 날아가 있겠지요? 일단 금일 매매에 대해서는 후회 없습니다. 스트레스 좀 받았기에 한번 먹은 주식은 당분간 안 보.. 2020. 8. 3. 169.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 임승수 자본론을 처음 접하고는 엄청 놀랐습니다. 도대체 마르크스, 엥겔스의 사상이 무언지, 공산주의 사상이라고만 알았는데, 반대로 착취하고 핍박하는 제국주의[미국, 독일]의 자본주의 사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자본론 원서를 보고 싶지만 빌리자마자 그 어려운 문어체식의 난해한 원서 내용에 실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뭐 제가 학문을 이해할 정도 되지는 않지만 적어도 자본론이 무언 지는 세상 사람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최근에는 만화로 된 자본론도 있으니 꼭 추천해보고 싶은 우리 시대의 책입니다. 왜 부자는 계속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지? 노동자 계급으로 산다는 것에 의미는 어떤 것인지? 개미가 일해야만 베짱이는 돈을 벌 수 있는 사회구조. 그러면 개미가 되어야 할까? 베짱이가 되어야 할까? 2020. 8. 2. 이전 1 ··· 365 366 367 368 369 370 371 ··· 4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