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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라면

51. 클린 - 알레앙드로 융거

by 2004^^ 2023. 4. 3.

글을 적다 저번 50번째 책을 마감으로 이렇게 책을 놓고 있었다니 어떤 변화가 있었는데 감지를 못하고 있었다니.


클린 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좋게 하기 위해 좋은 물과 음식의 개선으로 몸을 자연 치유하는 내용이다. 

 

한 달간 꾸준히 아침엔 주스 한잔 점심엔 양질의 밥 저녁엔 몸에 이로운 주스 한잔.. 

뭐 이런 식의 식단으로 물을 꾸준히 마시고 하다 보면 자연히 몸이 치유된단다. 

 

하기 힘이 들어 그렇지 아마 맞지 싶다. 

 

현장에 좀 갖춰지면 임상시험해봐야지.

인사이드 아웃. 중간에 좀 지루함이 없잖아 있었지만 가족과 소통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느낀 작품.

 애들이 내가 언성을 높이면 이런다.

 " 아빠 또 버럭이 들어갔다. 들어갔어."

 이 말에 피식하고 웃으면 다시 기쁨이 장착!


6개월에 50권의 책이었지만 자랑스럽기도 하고 약간의 내게도 보상을 주고 싶어서. 

할인의 할인의 할인을 받아 여름에 월동준비 했다. 

몽벨1000필파. 필파가 뭔지도 모르면서 저런데 꼽히면 꼭 한다.


여럿을 때부터 여서 잘은 모르겠다 왜 그러는지.

 그러고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도 모르겠다.
빨리 겨울 오면 좋겠다.

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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