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적다 저번 50번째 책을 마감으로 이렇게 책을 놓고 있었다니 어떤 변화가 있었는데 감지를 못하고 있었다니.
클린 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좋게 하기 위해 좋은 물과 음식의 개선으로 몸을 자연 치유하는 내용이다.
한 달간 꾸준히 아침엔 주스 한잔 점심엔 양질의 밥 저녁엔 몸에 이로운 주스 한잔..
뭐 이런 식의 식단으로 물을 꾸준히 마시고 하다 보면 자연히 몸이 치유된단다.
하기 힘이 들어 그렇지 아마 맞지 싶다.
현장에 좀 갖춰지면 임상시험해봐야지.
인사이드 아웃. 중간에 좀 지루함이 없잖아 있었지만 가족과 소통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느낀 작품.
애들이 내가 언성을 높이면 이런다.
" 아빠 또 버럭이 들어갔다. 들어갔어."
이 말에 피식하고 웃으면 다시 기쁨이 장착!
6개월에 50권의 책이었지만 자랑스럽기도 하고 약간의 내게도 보상을 주고 싶어서.
할인의 할인의 할인을 받아 여름에 월동준비 했다.
몽벨1000필파. 필파가 뭔지도 모르면서 저런데 꼽히면 꼭 한다.
여럿을 때부터 여서 잘은 모르겠다 왜 그러는지.
그러고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도 모르겠다.
빨리 겨울 오면 좋겠다.
'책과 함께라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5.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 김정운 (0) | 2023.04.05 |
---|---|
52. 마키아벨리어록 -시오노나나미 (0) | 2023.04.04 |
50. 생각하는 인문학- 이지성 (0) | 2023.04.02 |
49. 부자언니 부자특강-유수진 (0) | 2023.04.01 |
48. 습관의 재발견 - 스티븐기즈 (0) | 2023.03.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