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관련책자를 빌린다는게 4권이나 빌려서 부동산 관련만 읽었네.
너무 수익형만 쫓아 보이기까지 하다.
허나 몰랐던 사실을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삶에 융합되어 도움은 확실히 된다.
네이버 부동산에 주변에 경매물건을 알아보고,
초보 동영상 강의를 보고,
경매 유찰된 가격과 등기부등본을 보니 입이 딱벌어진다.
5억짜리(원룸6세대) 3년된 원룸이 -1회 유찰되어 2회 최소 3억9천까지 시작이라 넘싸다 싶어 봤는데.
임차인이 11명이라 엥뭐지 하고 보니, 전세받고 또 전세받아서 준다고 전세금 받아서 고의 부도,
총 11인의 채무가 4억6천만원에 월세가 30만원.
완전히 원룸 사기꾼이였다.
자기돈은 겨우 백만원이나 들었을라나.
와 이런 사기꾼은 안당할래야 안당할수가 없구나 싶다.
'범죄의 딜레마'
개개의 사건은 알수 있지만 전체에서 보지 못하면 우물안 개구리 밖에 될순 없다.
절대 개구리는 우물밖 세상을 알지 못한다.
그건 개구리의 노력만으로는 힘들다.
여튼 엇그제 청약도 넣어보고, 비록 1순위에서 지역으로 후순위로 밀리기도 하고, 보험사와 싸워도 보고, 바쁜 하루 하루다. 아마 경매나 공매... 수익형 부동산은 곧 도전하리라.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웃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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