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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제주도 한달 살기(17.08.03~08.21)

7,8일 ㅡ 서귀포자연휴양림, 산방산 해안도로

by 2004^^ 2019. 12. 23.

7일 ㅡ
신비에 도로 ㅡ 1100휴게소 ㅡ 서귀포자연휴양림ㅡ 이중섭거리 ㅡ올레시장ㅡ 쇠소깍 
8일
갯깍주상 ㅡ 산방산 ㅡ 하멜표류 박물관 ㅡ 송악산 해변도로 ㅡ 오셜록 ㅡ 

도깨비 도로 경험은 애들에게 필수

 

너무 집에만 있으면 한달여행의 의미가 없지? 서귀포 자연휴양림 1박 . 

집을 구해놓고 나가는게 아깝기도 하지만 시내에서 남쪽 지방을 하루만에 보기엔 힘이 드니 중간에 기지로 활용

밤 늦으면 암흑이니 오전에 텐트치고 올레시장이든 이중섭거리든 보고 오시고 쉬시길
휴양림서 야생노루 발견

 

이중섭 거리
올래시장 의외로 제주오일장보다는 규모가 적은데 알찬거 같음.
숙소 밤에 진짜 어둡고 깜깜하고 다들 빨리 주무심.
정방폭포 

더워서인지 정방폭포가 시원하고 쉬기엔 안성마춤 이였음. 다음 일정이 있어서 이동했지만 여기에서 돌쌓기 하면서 더위를 피하고 사진도 멋지게 나오니 강추 !!! 무료로 도는곳을 많이 가다보니 입장료가 약간 비싼듯 ~

쇠소깍
정방폭포 와 갯깍주상
갯깍주상은 더울 때는 가볼 곳은 아닌 듯 한데 사진보니 의외로 잘 나와서 . 시간의 여유가 있으신 분들만 가시길
하멜표류기 배에가면 에어컨에 무료로 네덜란드인 하멜이 우리나라에 표류한 이야기가 있음. 애들은 국사책에도 나오니까 더위식힐겸 가보시길

 

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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