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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국내주식

어쩌다 주린이 - 3화 [ 올해는 잘 해보자! ]

by 2004^^ 2022. 1. 3.

처음부터 모아갈때 리뷰를 했어야 하는데...

거의 다 매집을 하고 리뷰를 하니,

총알부족으로 매매를 못하고 있습니다.

직전 계좌

큰 변동은 없습니다.

배당락 근처 흐름은 있었지만

현두 유증물량이 들어와서 평가금액이 늘었습니다

총평가 금액은 플러스로 전환 되었습니다.

다행이네요.

하지만 배당금을 4월에 추가하면 플러스 이겠지요.

세아베스틸, 마니커에프엔지는 욕심 좀 부렸더니 다 제자리로 돌아왔네요.

그 외엔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유증 물량이 더해지면서

이제 주포로서 자리를 잡아가네요

 

즐겁게...

 


 1,150만원 정도 세팅이 되었습니다. [유증물량으로 추가투입 되었네요.]

 

1. 현대두산 인프라코어 : 유증까지 포함 약 400만원 투자

8,500원 평단이지만,

유증 110%를 6,320원에 받으면 7,300~7,500원의 평단이 되므로, 

[유증 5,980에 받아서 평단 6,430원]

 

하지만 금일부터 유증 청약이니

만약 세력의 의도적인 누르기라면 밑에서 줍줍을 하고, 올릴테니 기다리 자고요.

금일 상한가 간 GH신소재 처럼 2달 끌어버리면 어렵지만,

그래도 최악에는 저렇게라도 꿈틀되야 겠지요.

GH신소재 차트

단기는 10,000원 유증나오기 전에 120선 건들면 구주를 팔고,

유증나오기 까지 별 일 없으면 유증나올때까지 들고갈 생각입니다.

 3~6개월 들고 간다면 11,500~12,000원은 무난히 한두어번은 갈듯 싶습니다.

 

-->  유증이후 물량 조금 정리되고,

안정을 잡아가는 단계입니다.

중국발 건설 헝다사태로 인해 최악의 상황은 끝났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일정부분은 다 상쇄된 걸로 보여집니다.

 

2. 마니커에프엔지, 세아베스틸 : 뭐 단기 고점에서 반등못하고 빠졌네요.

다시금 바닥을 잡습니다.

6개월전 6,000원 정도가 유증가격이기에 그 가격은 충분히 터치 하리리 생각됩니다.

그 이후로는 익절하던지 아님 장투로도 나쁘진 않아 보이네요.

3. 에이디칩스 

평단 855원 단기적으로 낙폭 과대로 모앗었는데,

저번주 950원 까지 급등할 때 과욕으로 정리를 못해서 물려 있네요.

좋은 종목은 아니니 더이상 물타지 말고 그냥 어느정도 가격 오면 처리할 듯 하네요.

큰 금액이 아니고, 배우는 의미에서 유증가격은 770원 정도니 무난하게 850원은 오지 싶습니다.

 

슛팅 한번씩 나오지만 점차 바닥을 높이고 있습니다.

5년간 적자 기업으로 큰 이변없는한 3월 분기보고서 전에 정리했음 합니다. 

 

4. KH필룩스 , 지역난방공사, 한국금융지주 -> 큰 의미 없음

 

한금 일봉과 거래량

한국금융지주는 너무 아쉽습니다. 

배당락 이후 배당락 만큼 다 포지션을 내주고, 아직도 기관 매도세에 더 떨어지는 형상입니다.

약간의 기본적 분석이 된 사람들은

아무리 증권주가 저 PER 종목이지만 

이건 아니란걸 아마 추후 알게 되겠지요.

지역난방공사 일봉

지역난방공사 역시 재미없는 공기업이 70%를 차지하는 저 거래량 종목입니다.

5년간 하락하였고요.

게임, 코로나19, 비트코인 관련주 같은 급등주에 모든 시선이 모인 이때...

달도 차면 기우는데, 

언젠가 맥쿼리인프라 처럼 

흐뭇해 하는 날이 있을겁니다.


오전에 급등으로 시작한 코스피가 거의 보합으로 다가가고 있네요.

급등주는 급등주데로, 

유증주는 유증주데로,

장투주는 장투주데로,

미국주는 미국주데로,

배당주는 배당주데로...

 

구분적인 매매전략이 필요할 때인듯 하네요.

 

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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