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게 글쓰던게 언젠가 부터 무슨 어려운 글을 적는 것도 아니고 누구에게 보여주면서 자랑 할 것도 아닌데 힘이 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는 정보 전달 및 개인 반성의 2가지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후자에 가까웠는데, 애드센스에 눈이 멀어 정보 전달의 글을 억지로 기록 할려니 계속 힘이 들어가고 스트레스를 받았네요.
제대로 된 소통도 어려워졌고요.
물론 수익도 깨끗하지 않고요.
한달 정도 맛뵈기로 해 봤는데 매매금액부분이 있어서 불충족 되었네요
[생각외로 회전율이 중요해서 단타를 치지 않으면 맞추기 힘들거 같습니다]
3천클럽에 등록해서
수익률 -3%로 2,878위 [상위 67%] 로 하위권
으로 마감 되었습니다.
물론 최근 장이 급변하여 변동장세가 저랑 안 맞은 것과, 기본적 분석에 치중하여 금액을 다양하게 포트 편성을 하였기에 더 나쁜 수익률로 마감 되었지 싶습니다.
그래도 만족합니다.
저는 2번째 기록 이라는 저 나름의 역사를 남기는데 의의가 있으므로 담 번에도 또 참가해야 겠습니다.
근데 기본적 분석 불곰의 가치투자 책처럼 수상을 할려면 단타를 쳐야 하는데 그건 진짜 주식게임 같으니 그건 투자는 아니다 싶긴 합니다.
그런데 매매금액부분은 또 불충족 되더라도 저 순위는 좀 올려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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