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베드 가성비 갑 [버킷츠]

아들이 저와 비슷한 성향인지라

모션베드는 가지고 싶고, 가격은 비싸고[?]

 

결국 아빠는 아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가격대비 알맞은 모션베드를 구하러 전국을 돌아다녔습니다.

 

 

모션베드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일단 그정도 필요한가에 저도 구매하기 애매했습니다.

결국 아들이 검색후 버킷츠란 회사를 찾았고, 

 

 

인터넷 구매 85만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모션배드 치고는 저렴하지만 애들 침대치고는 가격이 좀 나가기에 용산에 있는 회사까지 찾아갔었습니다.

스마트슬라이딩 테이블도 갖고 싶었는데, 실제 가서보니 각도도 좀 높아서 사용도가 떨어지고 탁자에 놓고 할려면 그냥 책상에서 작업하는게 나을듯 하여, 캔슬하였습니다.

 

일단 거기서 모션배드 누워보고, 만족을 하여 인터넷으로 배송시켰네요.

 

조립품이라 청소좀 시키고

 

제로G모드 - 이게 제일 편합니다.

 

 

프레임은 고급져 보입니다. 일룸책상보다 자재는 더 나은 듯합니다.

 

 

 

좋은자재, 리모컨 도 있지만 스마트 폰으로 제어할 수 있게 하고, 거기다가 자동 슬리핑기능도 넣었서 그런지 전면부 제어장치가 바닥에 놓여 있는것은 아쉬웠습니다.

 

취침, 기상 자동모드는 제일 좋은 버킷츠의 자랑인거 같네요.

 

물론 프레임에 또 손을 대면 가격은 상승하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이사갈때 해체를 어떻게 해야하나 뭐 그런점이 될 수 있겠지요.

 

침대가 매트리스의 가격이 전부인데, 일단 모션베드는 프레임가격이 침대의 80%를 차지하여 결정하는데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애가 만족하니 좋네요. 

 

한번씩은 우리도 제로-G[무중력모드] 에서 책보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