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용반작용1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 정말 손바닥 하나 차입니다. 며칠전 가정불화에 관한 이야기를 한번 해 보려 합니다. 항시 그런때면 엎친데 덮친 격이 됩니다. 행복해서 웃는 건지? 웃어서 행복한지? 그 미묘한 차이에서 한참을 생각했었네요. 금일도 운동하면서 아주 많은 것을 느꼈네요. 3일전만 해도 [왜 나만 이럴까?] 에서 생각을 달리하니 다르게 보이네요. 드래곤볼 보면 손오공[샤이어인] 특징이 죽을만큼 얻어터지면서 다시 살아나면 능력을 배가되어 업그레이드 되는 전투 종족이였습니다. 삶도 마찬가지 인듯 합니다. 엇그제 까지만 해도 죽을만큼 힘들고, 마음에 병이 들더니, 다 지나고 나니 변한건 없는데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코로나19 이전과 이후가 다른 삶의 전환이 되는 것처럼 제 삶에도 많은 가르침을 주었네요. 성장통이라고 할까요... 2021.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