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나는 사람이 있으면 자기일을 맡기지 말고 자기일을 맡겼으면 의심하지 말라.1 70. 사기열전ㅡ 사마천 .김원중 번역 4년 전에 읽었던 책을 블로그에 모으는 작업 중입니다. 전에 생각을 그대로 놔두려 하다 보니, 내용이 좀 빈약하네요. 시기 열전은 제가 읽은 책 중에서 제일 깊이가 있고 제일 감명받은 책입니다. 좋은 책임에도 이해도가 부족하여 4년이 지난 지금도 하권을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의심 나는 사람이 있으면 자기 일을 맡기지 말고, 자기 일을 맡겼으면 의심하지 마라. 오래전 기억했던 구절인데 아직 안 나왔다. 중고나라에서 조차 높은가격으로 활발히 매매되는 꼭 읽어 봐야 하나 두께의 압박과 중국 역사가 주가 되니 너무 읽기 어려웠던 건 사실이다. 사람을 알아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ㅡ 관중과 포숙 창고가 가득 차야 예절을 안다 용의 비늘을 건들지 마라 ㅡ 한비 와신상담 ㅡ 오자서 .. 2020.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