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배당금1 두려움? [원피스] 금주 부동산 계약건으로 대구, 경산에 들렸습니다. 계약건이니 가야 하지만 갈려고 하니 막상 선뜻 내키지는 않았습니다. 가기 전 확진자 현황을 보고 가족들과 가는 나 자신을 보면서 한 달 전쯤에 대구에서 느꼈을 고통을 잠시 생각해 봅니다. 2-3일 대구여행을 하다보니 글감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아들과 함께한 원피스, 작년 이맘때 일본 오사카여행 온천여행 중 우연히 본 [드래곤볼] 이야기를 아들에게 해 줬는데, 한국 오자마자 순식간에 드래곤볼을 다 본 아들. 친구들은 드래곤볼을 모른다면서 시작한 원피스 그 아들이 보던 원피스를 다시 보게 된 아빠 원피스를 중고책으로 10만원 가량 수집하는 아들에게 아빠가 보면 한 5만 원 정도 단가가 내려가지 않냐고 웃으면서 시작했는데, 솔직히 어른이 보기에 난해했습니다. .. 2020.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