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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2

인간관계 대화법[김미경TV] 나에겐 누님이 둘 있다. 이야기가 많이 없는 누님들은 한 번씩 '띵' 하고 세상과 나를 바꾸는 메시지를 던져놓고 가곤 했다. 이번에도 엄청난 감동을 받은 내가 좋아했던 그리고 좋아하는 김미경 님의 강연이다. 한 번씩 내가 듣는 말이 오지랖이 넓다는 말이다. 나는 좋은 의도로 했는 것인데, 그게 잘 들어가진 않을 땐 속이 상하고 했는데, 그 원인과 솔루션을 강사님이 적나라하게 분석해 주셨다. 또다시 업그레이드다. 진짜 올해는 일 내지 싶다. 충고 Vs 지적질 1. 인간 관계의 무게를 본다! 관계의 무게감 : 깊었을 때 ---> 충고 //// 가벼울 때 ---> 잘난 척 & 지적질 (조언을 이쁘게 해라. 센스있게) 2. 성품을 본다. 충고해 달라고 부탁을 받지 않았는 데 충고하는 것은 잘난 척이자 지적질이 .. 2020. 1. 29.
은근히 나를 싫어하는 사람 상대하는 법(김미경 강의중) 항시 제가 안되는 것인데, 사회생활이나 친구들 또는 친척들과의 관계에서 항시 나타나는 문제입니다. 은근히 나를 싫어하는 사람 내가 별로 좋아하진 않고, 그 사람도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그런 사실을 둘다 알고는 있습니다. 서로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크게 부디치지 않는 관계, 이 시간만 피하면 되는 그런 관계(동서, 형님) 전화 하지는 않는 관계, 고만 고만한 관계, 일명 이런 사람을 [작은 적] 그런 사람은 그냥 대리고 살면 된다. 작은 적이 큰 적으로 되는 것은 일순간. 그런데 그러다 보면 꼭 이번에는 말하고 넘어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온다. 그런데 그러면 큰일이 일어난다. 살다보면 꼭 짚고 넘어가고 싶을 때가 있다. [동서 내가 뭐~ 안할라그랬는데... 동서 있잖아, 나를 평소 형님으로 생.. 2019.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