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손에 잡히는 경제50 종목과 사랑하지 마라? 아.~교육 와서 핸드폰으로 글 쓰다 보니 힘도 들고 오타도 많고, 결국 쓴 글을 다 날려 버렸습니다. 엇그제 동탄에 부동산을 매수 했습니다. 2동탄 신안인스빌리베라1차 끝물인줄 알지만 애들도 크고 대구부동산이 너무 올라서 전혀 모르는 곳이로 새출발을 할려고 합니다. 드래곤볼로 경영을 배우다 책의 영향인지 그냥 한번 계획없이 시도 해보자 란 생각이 앞섰습니다. 계약 진행 중이라 설램반 두려움 반입니다. 대출이 전혀 없어서 대출금리 부동산 매매에 대해서는 많이 부족 합니다. 2006년에 사보고 13년 만의 거래니 말입니다. 조정대상지역이라 60프로 대출이 된다고 하여 나머지 현금화를 할려니, 그간 함께 했던 브라질채권, 주식, 미국 배당주, 재형저축은행, cma, 청약통장을 하나 하나 해약 할려는데 손이 확.. 2019. 11. 25. 어느 방향으로 볼 것인가? (베란다 곰팡이 제거) 글 쓰는 것도 어떤 방향에서 글감을 잡고 가느냐에 따라서 의도와는 전혀 다른 글이나 느낌을 가지게 되는 거 같습니다. 계속되는 우울한 기분에. 유투브 강연을 보다가, 때론 전에 좋은 생각을 보고 되뇌던 구절이 생각났습니다. [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진다.]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엄두가 안나서 계속 손 놓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다고 누가 대신 해 줄 일도 아닌데, 이사 준비를 하면서 집안에 있던 곰팡이를 보게 됩니다. 원래 게을른 성격인지라 계속 놔두었고 곰팡이는 세력을 계속 확장하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흘러 집을 매매할 시간이 다가오게 되니 화장을 시켜 비싼 값에 떠나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기적인 생각이네요. 그러면서 참 안타깝기도, 한심하기도 하네.. 2019. 10. 7. 이전 1 ···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