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직장 일을 하면서
분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드에도 차곡차곡 정리를...
계속되는 자료의 업그레이드 압박에
개인 저장소 나스(nas)를 알았지만
공유기 설정, 통신사(SK브로드밴드, KT, LG) 설정 때문에
몇 번 시도하다가 막혀서 실패를 했습니다.
오늘은 무슨일이 있어도 해 보자는 생각으로 접근을 했네요.
아이피타임에서 시키는 데로 다 해봤는데
안되네요.
처음엔 구글 검색에
아이피타임 나스 설정하기
시키는 데로 했는데,
절반의 성공으로
서버의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
내가 잘못된 질문을 하니
대답이 잘못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하나의 변수
SK브로드밴드에서 어떤 설정값이 잘못되지 않았을까?
하고 말입니다.
젤 위에 있는 분의 내용이 이해가 가장 쉬웠던거 같네요
https://aljjabaegi.tistory.com/523
이 개념
3개의 방법을 가르쳐 주었네요.
1. SK를 브릿지로 변경
2. 고정아이피 설정
3. 공유기를 허브로 이용 설정
시키는 데로 3번의 방법을 보고
허브로 수정시키고 검색해서
인터넷 끊기고 난리를 쳤네요.
시도를 하다 보니
글 하나, 내지는 오타 하나만 생겨도
완전히 꼬여버려서
어딘가에 잘못된 변수가 있는지 찾지를 못해서
몇 시간을 허비할 때가 많습니다.
역시나
천천히 그리고 또 천천히
계속 방법 끝에
3번의 공유기를 허브로 설정에 완료했지만...
또 하나의 복병
SK 서버로의 접속
정말 몇 시간째 지쳐가네요.
전처럼 이러다 또 포기하고 말 것이 아닌가 하고 말입니다.
명령어 창에 cmd
그리고 ipconfig로
아이피 주소랑, 기본게이트웨이
어디 쓰는지도 모르면서 적고 또 적고
아파트 메인 공유기 함에 가서
변경된 주소 넣고
공유기 확인하고 SK브로드밴드
아이디 : admin
비번 : 298800_admin
넣고 들어가서
비번은 du**32**++로 넣고 [시간 지나면 까먹겠지요]
그리고는 찾고 또 찾아서
net 모드를 bridge 모드로 변경
공유기도 메인에 꼽았다가 허브에 꼽았다가
계속 반복해서
1번째 SK브리지 연결 + iptime / USB서비스 설정으로
마무리되었네요.
이제 더 큰 외장형 하드 하나 꼽아놓고
5명 확장이 가능하니
영화, 음악이 예전엔 대세였지만
직장 중요자료들을 매번 가지고 다녔는데
이제 해방이네요.
지인들에게도 이 개념 전달 해야겠네요.
핸드폰으로 동기화도 가능하니
나중에는 핸드폰 저장이 필요 없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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