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로도토스 역사
항상 궁금해 왔던 서양사 그리스(아테네,스파르타) 페르시아 를 대충 감 잡히게 해서 좋았다.
생각 해 보니 다 영화로 나왔었구나.
그리스인이 함락시켰던 트로이(트로이:지금의터키) - BC13세기(우리나라 청동기시대 고조선)
페르시아(이란,이라크지역+이집트) 3차 전쟁(BC492~479년)- 이때우리나라 부여(BC2세기)
페르시아(BC6세기경) : 유프라테스강+티그리스강(4개문명발상지) 서남아시아 먹고 이집트(아프리카)까지 정복
-->그리고 여러사연이 있어 그리스 원정에 나감, 유럽치러감(그리스)
->최초의 동양과 서양의 전쟁 발생
1차 페르시아 전쟁 :(다리우스왕)
페르시아 대제국(이란+이라크+이집트 등등) + 그리스지역(아테네(민주정치탄생)
하늘이 그리스를 도와 페르시아 함대 풍랑으로 함선300척, 2만명 떼죽음 열받은 왕은 마라톤 평원에서 전쟁.
페르시아 전사자 6,400명, 아테네 192명
-> 다윗과 골리앗 싸움 아테네(그리스지역) 승
-->열받은 페르시아 황제 아테네 본진으로 바로 함대를 몰아 들어갈려니..
마라톤에서 아테네로 산과 협곡이 많아 말이 갈수없어서
뛰어서 처들어간다는 소식을 알리기 위해서 돌아가는 함선보다 빨리 도착(이게 마라톤 시초)
2차 전쟁 (크세르크스왕:300에 나옴)
3년동안 그리스 진공 목표로 최정예병사를 기름
원정규모가 아시아에 살고 있는 민족치곤 원정에 참여하지 않은 민족이 없고
큰강을 제외하곤 식수를 충당하느라 고갈되지 않은 하천이 없다고 전함.
육로를 택하여 배로 다리를 놓아 육상군 진격
육상부대70만, 기병 낙타와 전차 제외하고 8만, 대함선 1207척, 소형함선과 수송선 3000척으로 진격
그리스 세계 수호자 연합군 창설(스파르타:육군, 아테네:해군, 그외 나라들)
여기서 나온게 영화 300에 나오는 스~파~르~타~~ 테르모필라이 전투
영화 내용처럼 엄청나게 최정예 300명이 페르시아를 겁주고 패함.
왕은 그리스에 저런 사람이 더 있는지 첩자에게 물음.
그 때 바다에선 아테네 해전(이게 아마 300 2번째 영화 같음:봐야할듯함)
살라미스 해전(그리스군 378척중 180척이 아테네) 명량이나 300처럼 좁은 협곡에서 페르시아 대전함 격파
해전에 크세르크세스(왕)는 갑자기 두려움이 옮, 본국으로 돌아감 나머지 30만 대군 남긴채
3차전쟁(이건 맞나모름) -폐르시아 vs 그리스연합(아테네+스파르타+테게아)
페르시아 30만중 - 도망친 4만명 제외하고 생존자 3천명
그리스 전사자 - 스파르타 31명, 테게아 16명, 아테나 52명 뿐이라 전함
엄청난 대군의 고양이가 쥐에게 전세 역전 그리스의 승으로 끝남.
누가봐도 대제국 페르시아의 승이였는데 노예이기를 거부한 자유의지
사마천의 사기열전은 다음기회에..
우리나라가 이제 겨우 국가를 이루고 있을때 BC2세기 부터 백제,고구려,신라 등장함.
이전까진 겨우 초가집에 움막집짓고 사는단계임.
서양은 저렇게 앞서갔다니
지금 망해가는 그리스를 보면 좀 한심하기도 하고
때론 그래서 저렇게 문화때문에 자존심이 높다 그렇기도 한다.
재밌는 영화 트로이-300을 다시 보고 싶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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