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의 심리적 안정을 이해하고자 읽은 책인데.
처음에는 내용이 괜찮았던거 같았는데.. 지금 하는 일에 스트레스 여서인지 자꾸만 책의 글이 안잡히더라는.
그만큼 공감이 덜 되었겠지. 아마 집사람도 그래서 읽다 중도에 쉬었는지도.
꼼꼼함 이란 마음속에 큰 두려움이 자리 잡고 있어서 지나치게 완벽주의를 지향한다는 것.
인생의 과제는 "아는것" 그리고 그 아는것의 가장 첫번째 과제는 바로 나 자신에 대해 아는 일이다.
역시 소크라테스 였군.
최근에 나 자신이 무언지 계속 생각해 보고 어떤게 나인지 분석해보지만
어떤게 나인지 모르겠다.
어떻게 사는게 바른지 조차 흔들린다.
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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