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를 읽고 무심코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읽을수록 흥미 진진 하네요.
유튜브의 세계에 조금씩 빠져 듭니다.
일단 세상의 관심사가 이젠 구글 검색에서 유튜브로 넘어가긴 했나 봅니다.
이게 맞긴 맞는데
다들 할까 말까 고민을 해서였지?
역행자 자청님의 말처럼
하고 안하고의 차이인 듯싶습니다.
검색엔진 최적화로 상위노출을 노리자
1. 10분 정도의 긴 동영상을 만들어라
2. 실시간 스트리밍 [라이브방송]을 하자
3. 몰입감 있는 콘텐츠로 구독자 충성도를 높여라
[아무나 쓸 수 있는 글은 아무도 읽지 않는다. 나만 쓸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을 때 독자는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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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ibnTMsEgKM?sub_confirmatio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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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유튜버들의 6가지 공통점
1. 하루라도 먼저 시작한다
2. 본인의 관심사와 장점을 살렸다
3. 캐릭터가 분명하다
4. 끊임없는 노력으로 퀄리티를 높였다
5. 콘텐츠를 사업으로 잘 연계했다
6. 채널운영 전략이 뚜렷하다
어떻게 명품 채널을 만들 것인가?
1. 채널도 명품 브랜드처럼
2. 철학과 소신이 분명해야 한다
3. 콘셉트를 분명히 해 스토리를 만들자
4. 가치를 파는 사람이 되자
한 여행객이 파리를 여행하던 중 어느 작고 허름한 골동품 가게를 둘러보게 되었다.
거기서 오래되고 낡아 빛바랜 진주 목걸이를 발견했는데,
좀 비쌌지만 장식품이 마음에 들어 50달러를 지불하고 고국으로 돌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현찰이 좀 필요해서 집 근처 보석상에 파리에서 사 온 목걸이를 가지고 갔다.
보석상 주인은 한참 동안 감정을 한 후 상기된 표정으로 2만 달러를 주겠다고 했다.
상대가 가격을 너무 높게 부르자 놀란 마음에 그 목걸이를 다시 유명한 고급 골동품 가게에 가져갔다.
이 가게의 주인 역시 한참 동안 감정을 한 후 5만 달러를 주겠다고 했다.
너무 놀라 솔직하게 골동품 가게 주인에게 물었다.
[색깔이 다 바랜 진주 목걸이잖아요. 왜 그렇게 값이 많이 나가죠? ]
그러자 골동품 가게 주인은 의아한 목소리로
[아니, 아직도 모르게 계셨나요?]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돋보기를 건네주며 진주 목걸이를 들여다보라고 했다.
거기에는 작은 글씨로 '사랑하는 조세핀에게. 황제 나폴레옹으로 부터'
라는 문구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친필 사인이 적혀 있었다.
아무리 진주 목걸이에 황제 나폴레옹의 사인이 있다고 해도
그것이 작고 허름한 골동품 가게에 있으면 50달러의 값어치밖에 되지 않는다.
진가를 알아봐 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당신의 가능성을 미리 속단하고 스스로 저렴하게 값어치를 매기지 말자.
시기와 장소에 따라 당신의 가치는 5만 달러도,
50만 달러도 될 수 있다.
가볍게 유튜브 관련 서적 읽기에는 괜찮네요.
그냥 1~2시간에 스트레스 없이 읽었네요.
지금은 초기 단계라 발췌독이지만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하면
지금의 말들이 무엇이었는지 알게 되겠지요.
곧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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