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숙제 마무리.
메이즈랜드. 우도 1박
인위적인 관광은 1-2년 전 제주도에서 7박 8일간 신나게 가봤기에 그중 재미있었던 곳만 한번 더 같다.
그 중 메이지랜드가 바로 그곳이다.
전에 같을 땐 처음 느껴서 재미있었다면 이번엔 한 번 해 본 곳의 여유로움이 더 좋았다.
그 중 최고는 우도 1박이었다.
우도는 3번 정도 혼자만 회사 연수를 비롯해서 가 보았는데 2~3시간 우도 관광차에 "여기서 사진 찍으세요." "여긴 00이니까 여기서도 사진 한 장 찍으세요."
"그리고 우도 땅콩 알죠?"
패키지여행의 느낌이 남아서 좋지만 그다지 한번 가본 곳을 또 가는 게 그랬는데 애들과 집사람이 안 가본 곳이므로 또 텐트를 들고 간다.
다시 가본 우도는 기대 이상이었다.
무어라고 설명은 못하겠다. 하지만 우도는 1박 한 것과 안 한 것은 천지 차이라 말하고 싶다.
표현은 못하겠지만 많은 좋은 느낌을 받았다. 꼭 우도 1박을 해봤음 한다. 누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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