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정도 미국 투자를 해보면서,
상하한가 없는 급등락, 배당이 주는 안락함을 잠시나마 경험했기에 다시 포트 편성을 하려고 합니다.
아주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겠습니다.
https://new2004.tistory.com/87?category=909787
일전의 경험을 토대로 일단 단타가 가능한 저의 첫 종목인 OHI로 접근해 보겠습니다.
간혹 지인들에게 외국투자를 권유하곤 하는데, 정보가 부족해서 또는 잘 몰라서 모르겠다.
라고 하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그럼 코스피 기업들은 과연
[얼마나 알지?]
[안다고 수익 날까?]
라는
차라리 ETF처럼 자본주의의 지수에 거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한 번씩 해 봅니다.
제가 최근에 느낀 바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만
[남들이 한다고 편승해 가지는 말자.]
코덱스 WTI ETF , 삼성전자 동학 개미 운동
[그냥 잘하는 거 해라]
제가 그나마 잘하는 것은
오래 버티기와 리스크 조정을 위한 분산[쪼개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장이 좋아질 무렵 혹 해서 단타나 치면서 전문가가 된 마냥 주접을 떤 건 아닌지 또 반성해 봅니다.
월 고정수입을 올리려면 잘 버티는 저에겐 당연히 배당주가 적격입니다.
그중 OHI 같은 종목은 배당락 근처에서 소량씩 매입하여, 물리면 추가 물타기를 하여 배당을 받는 전략을 사용하기 좋습니다.
OHI
동사는 부동산 투자 회사로서, 주로 미국의 부동산 시장에 투자한다.
동사는 장기적인 헬스케어 시설물에 투자하는 특유의 포트폴리오를 유지한다.
동사는 1992년 Maryland에 기반을 두고 설립되었다.
4, 7, 10, 1월 말 기준으로 배당락이 이루어집니다.
금일[20.04.27] 기준으로는 1주당 0.67달러니 분기배당 2.5%, 연배당 10% 정도 나옵니다.
제가 처음 OHI 접근할 때만 해도 4.5%의 배당 성향이었는데 말입니다.
코로나 19 여파로 주가가 너무 떨어져서
시작하자마자 비중 제일 많이 넣었는데, 또 마이너스부터 시작하네요.
금일 흐름을 보고 매집을 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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