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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라면

236. 배려 - 한상복

by 2004^^ 2024. 2. 24.

 

아주 오래전에 읽은 책인데...

집 정리를 하다가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전에도 [배려] 라는 의미와 다르게

내용 전개가 된 기억이 나는데...

 


사소하게 생각한 잘못들 때문에 남에게 상처를 주고, 마침내 그것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거야.

 

남들에게 많은 가치를 안겨줄수록 돌아오는 가치도 늘어납니다. 남을 위하는 마음은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위하는 것이지요.

 

내 자신을 심하게 탓하고 남을 가볍게 책망하면 원망을 멀리하게 된다.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는 게 즐기는 겁니다. 즐겁게 일하면 어려움이 있어도 그것마저 즐거운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세상은 주고 받는 것이란다. 받은 다음에야 주려고 하면 기다리는 사람은 없어.

 

자신에게 솔직해져야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는 거야

 

세상 이치는 시험 문제를 푸는 것과 같다. 상대방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하면 풀리지 않는 일이란 없다

 

사람이 둘만 모여도 서로를 위해 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곧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음씨라는 겁니다. 그렇게 위하는 마음이 바로 인입니다.

 

소통이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지

 

사람들은 큰일에 감동하지 않아. 예상 밖의 큰일이 생기면 오히려 놀랄 뿐이지, 사람들은 의외로 작은 것에서 감동을 받거든

 

살아간다는 것은 책임질 일이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을 만나가면서 인연을 맺고 그들에 대한 자신의 존재를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

 

이익이라는 것은 우리가 만들어내는 것이네. 우리 이익은 고객사들에게 달여 있지. 그렇다면 고객사들의 이익을 높여줄수록 우리 이익도 커지는 것 아니겠나.

 

경쟁력은 자기 경쟁력을 뜻하는 거라네. 고객의 목소리를 들어가면서 부단하게 자기를 이겨내는 것을 경쟁역이라고 하는 거야.

 

리더는 스스로가 뛰어나다는 점을 굳이 입증하려 할 필요가 없어. 출중한 부하들에게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회만 만들어주면 되는 거야. 유능한 부하들과 일한다는 것 자체가 뛰어난 리더라는 점을 증명하는 거라고.

 

네가 이렇게 한다면 남들이 어떤 불편을 겪을까? 또 남들이 너한테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너는 어떨까? 남들이 어떨지는 잘 생각하고 행동하면 매일매일이 즐거워진단다.

 

우리는 진리에 이를 수 있는 길에는 세 가지가 있다고들 합니다. 첫 번째는 사색하는 길인데 이것은 가장 높은 길이죠. 두 번째는 모방으로 다가서는 방법인데 가장 쉽다고들 합니다. 마지막은 경험에 의한 것입니다. 가장 고통스러운 길이죠.

 

모든 게 사람에서 시작되지요.

 

사람들은 작은 일에 감동을 받는다. 작은 것이지만, 그 안에는 커다란 마음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한다면 먼저 남을 대접하라

네가 원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면서 동시에 남들이 원하는 일이어야만 해.

 

우리의 인생을 바꾸는 것은 엄청나게 큰일들이 아니다. 평소에는 관심조차 기울이지 않던 사소한 것들이 때로는 삶의 방향을 좌우하는 중대변수로 등장한다.

 

배려 나를 넘어서는 도약대. 그래서 세상과 조화를 이루는 연결고리

 

배려는 경쟁까지도 넘어설 수 있다. 경쟁자의 관점에서 보고, 경쟁자를 앞지르고, 마침내 경쟁자를 더 나은 길로 인도한다.

 

배려와 경쟁은 이율배반적인 것이지만, 우리의 삶을 지탱시켜주는 게임의 기본 룰이야. 마치 인내하고 포용하는 인의 정신과 판단하고 배척하는 의의 정신이 공존해야 하듯 말이야.

 

사람은 능력이 아니라 남에게 베푼 배려로 자신을 지키는 거야.


솔직해라

상대방의 관점으로 보라

통찰력을 가져라

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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