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한 자 한 자 읽어 가면서 오류 재검토 메일을 발송해 본다.
그리고 글을 자세히 읽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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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다시피 적었는데 일단 중복 계정이라는 1차 관문은 통과해서 이제 다시 티스토리에 글을 적는다.
이걸 뭐라 그래야 하나?
꼭 세상일이 이런 듯하다.
매일 메일을 올리다 보니 중복된 계 저이 꼬였고, 또 꼬인 계정 블로그 찾아다니머 애드몰인가 거기서 계정 삭제도 하고 또 재 생성도 하고, 구글 아이디 타 핸드폰 명의로 새로 가입하고 티스토리도 따른 이름으로 또 하나 만들어 보고, 실패하기를 수십 번째 드디어 포기 감으로 이 윗글을 적고, 한 2-3일(연휴 포함) 정도에 수신 메일이 왔다.
진짜 기대 하나도 안 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또 한 번 깨닫고 글 한자 더 남긴다.
절대 인생에서 중요한 것을 할 때는 서두르지 말자.
주식할 때도 항시 빨리 못 사면 세상 다 끝난 것처럼 돌아가지만 결국 사고 나면 떨어지는 다반사를 겪었을 것이며, 예전에 공부할 때도 이 시간에 꼭 해야만 할 거 같아서 고집부리고 했지만 시험 23번이나 떨어지고 붙었던 기억이 있다.
내가 원했던 시기에 모든 일이 잘 해결된다면이야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인생은 사이클이 있기 마련이고 하방일 때는 슬럼프라고 하면서 반복되는 일상에 우리는 의미를 부여하기도 한다.
말이 길어지니 핵심만 남기자.
무조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은 천천히 이해할 때까지는 아무것도 하지 말자.
이해가 되고 나서 해도 절대 늦지 않고 도리어 빠를 때가 많다.
1. 중복 계정 문제는 해답은 결국 회신 메일에 있다.
(내가 겪었던 내 일만을 가지고 설명하니 오해 없길 바라면서)
-- 다른 블로그에 링크되어 고객센터 서비스 센터에 가는 것은 오류를 생성하는 거 같다
회신 온 메일에서 링크된 쪽으로 가서 해결을 해 야 했다.
2. 그 메일에서 고객센터 클릭
3. 여러 개의 글 중에 2번째인가 3번째 , 000 하여 승인이 되지 않는다 내지는 000 활성화가 되지 않는다.
클릭을 하니
보기에서 중복 계정 문제 or 기타 라는 선택지가 떴던 거 같다.
4. 그리고는 이름, 쓸 계정, 관련 제출 자료에는 여권, 운전면허증, 주소가 있는 우편물 앞장 3개의 캡처를 첨부하였다.
(운전면허증, 우편물 등은 링크를 통해서나 답글이나 한 5-6번은 보냈던 거 같다.)
어떤 방식이 키가 됐는진 모르지만 적어도 내가 아는 방식은 내 답신에서 링크를 따라가야 하며, 자료는 여권, 신분증, 주소 있는 우편물 이 해답이 됐다.
모쪼록 이 글이 도움이 됐길 바라면서.
끝으로
"빨리 달리면 오래 달리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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