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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여행2

호핑투어-3일차 라미라다 호텔 조식 후. 호핑투어(약 21만 원, 4인) 일정을 라라 세부로 잡아서 패키지를 하루 미뤄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오슬롭과 호핑투어가 물속 여행이라 약간은 겹치고 몸의 피곤함이 쌓여서 그런지 호핑 투어의 재미가 반감되었다. 날씨가 흐려서 바람에 배가 울렁거리고 호핑 스폿에 고기도 조금 적은 것도 흠이라면 흠이랄까? 호핑 따요 식구들이 가는 배에서도 재미있게 해 주고 애가 어려서 걱정이 됐는데 전담 마크맨을 둬서 더 안심이 됐다. 담에 다시 갈 일이 생긴다면 날씨 좋은 날 다시 한번 투어 하고 싶다. 파도만 잔잔했으면 하는 아쉬움!! 점심 먹고 애들 낚시 놀이로 손맛도 느끼고, 기회가 된다면 또 가겠지. 그땐 조금 더 재밌게 2020. 1. 2.
필리핀 세부 여행(18.7.09 ~ 7.15) 세부 여행 첫날 대구공항 탑승 - 라라 세부 게스트 하우스 - 1일 차 J파크 리조트로 가는 길(길거리 구경, 커피숖, 에이 스크랩, 환전, 유심칩 장착) 새벽에 도착한 라라세부 숙소 필리핀 현지 거리 구경 지프니도 보고 새벽에 도착해서 바로 자자 마자 아침이다 간단히 조식을 먹고 환전과 유심칩 장착을 하러 시내(?)까지 걸어가 본다. 구글 앱을 사용하니 웬만한 거리는 감이 온다. 지나가는 필리핀 현지인들을 보면서 패키지와는 다른 자유여행만의 행복을 느낀다. 2019.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