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권리락 이후 시초가 매매 방법 [ CJ CGV ]

HD현대인프라코어, 에코프로, 포스코홀딩스 급등락으로

도박판으로 변질되어 갑니다.

2019년 신풍제약이 또 생각나네요.

항시 반복되나 봅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버벅되면서

CJ CGV를 다 놓쳐 버렸습니다.

CJ CGV 유증 비율이 1.4배로 

-1조 1억 이익잉여금 적자, 부채율 912%로 
상당히 좋지 않은 회사입니다.

그래서인지 -30%의 초급락에서
반등하면서 권리락 전 급등세를 연출했네요.
분기 흑자 전환 뉴스와 함께

권리락 전 매매를 한번 해 보려고 100만 원 정도 11,650원 시외 종가매매로

매수를 했습니다.

권리락 전

-2천 원이던 평가손익은

권리락을 맞고 나서

권리락 후

정확히 -30%로 떨어졌습니다.

-32만 원 [ 신주를 배정받았을 시 본전 ]

신주 가격 하락으로 5,890원으로 정해진 만큼 

 

가격이 8,140원으로
하락해서 정해 졌습니다.

6% 정도 시초가가 형성되는 것을 보고

2 배수 물타기를 했네요.

 

이번만큼은 기계적으로 매매에 임했습니다.

장전 오르다가 하방으로 VI가 걸렸습니다.

그리고는 정확히 1시간 뒤 상방 VI 이후 힘이 빠졌네요.

찍어 두었으면 했는데...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그때 그 쫄깃함이란!

이젠 신주 배정받아서 [1.4배 , 5,890원]

유증 시 팔면 최소 20% 이상 벌겠지요.

다음번부턴 실전이라 베팅을 더 늘려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