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코스피, 코스닥은 별 시리 반응이 없는데 제 종목들은 엄청 날라갔습니다.
하지만 너무 떨어졌기에
아직도 수익권은 멀었네요.
잡주들의 반란인가요?
최근 유증 종목이었던 젠큐릭스 상한을 비롯하여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비츠로시스 까지
유증 종목들에 세력의 흐름이 포착되네요.
떨어져도 이렇게 심하게 떨어지긴 쉽지 않은데...
신주 매매에서도 가격메리트가 하나도 없어서
1주의 신주도 매수를 하지 않았습니다.
신주 거래가 끝나자마자
이런 식으로 올릴 줄은...
최근 로봇, 2차 전지 관련주들이
예전 코로나 19 마스크, 진단키트 관련주처럼
묻지 마 투자되는 걸 보면 많이 아쉽습니다.
결국 개미들의 곡소리가 나면서 끝나겠지요
예전 신풍제약처럼...
왜 계속 반복되는 건지?
기사에는 세계 3대 암학회 중 하나인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임상연구 결과 발표한다는 소식이 영향 미쳤을 것이다란 추측성 글인데, 신주인수권 거래가 마치고, 의도적으로 올렸다는 감을 버리지는 못하겠네요.
공시에 4~5% 대주주 지분이 늘었다는 것은 호재로 보여집니다.
신주 + 구주 하면 -20만 원가량 되지만
유증 받는다고 하면 어느 정도 수익권에 있는 듯합니다.
내일 엄청 싸움할 듯한데...
제발 신경 안 쓰이는 가격대에서 익절 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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