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전문적인 글이 더 살아남기 쉽다[에드센스2번째 수익]

수익난 금액은 100$로 제가 투자하는 금액에 비하면

작은 수익이지만

이건 없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 만큼 성취도는 주식만큼이나 될 듯합니다.

처음 글 쓰면서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혹시 될까 하는 생각에 무작정 썼는데,

벌써 2번째 수익을 맛보게 되니...

아직도 블로글 글 수나 기간 대비 수익률은 만족하지 못하지만 조금만 신경을 써가다 보면 좋은 글들로 계속 수익이 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듭니다.

일단 100$가 만들어지는 기간을 기록해봐야겠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에드센스 첫수익]

과연 이게 될까 하고 시작했었는데... 나 아닌 다른 이에게만 해당되는 일로 느껴졌던 것이 드디어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많은 시행착오와 구글 에드센스와의 에드고시패스, 예전만 하지 않았

new2004.tistory.com

약 7개월 정도 걸렸네요.

당시 장도 좋았고 글감도 많았었는데...

월간 기준 4,000명 // 일별로 대략 120~130명 정도 유입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아직도 엄청 멀었네요.

의외로 주식재테크 블로그임에 제 주된 업무인 건설사업관리 분야의 글을 하나씩 기록하니, 몇 달이 지나서 홍보를 하지 않아도 꾸준히 검색이 됩니다.

주식 관련 글은 너무도 변동성이 심해서, 글을 기록하여도 바로 과거의 기록이 되어버리니 글의 생존력이 좀 적어지나 봅니다.

재테크 관련 글도 어떤 방법이나 정보 습득을 위한 팁들이 계속 끊임없이 검색되는 것을 보니, 스테디셀러처럼 계속 반복되는 글감 위주로 글은 남기되, 단기적으로 재테크 관련 글은 조회에 연연하지 말고 그 글로 인해 제가 수익을 얻도록 하는 글로 포지션을 잡아야겠습니다.

둘 다 정보전달의 글처럼 적으니, 너무 방향성도 잡히지 않고 힘이 들어갔던 건 사실이니까요.

상수도 관로 수압시험은 제가 나중에라도 기억하려고 웹에다 기록해 놓았는데, 꾸준히 보는 사람이 많네요. 2년 전에 기록한 글인데..

최근에는 하도급 관련된 글을 적었는데도, 확실히 효과는 좋네요.

그 글들이 수익으로의 연관성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블로그 유입인에는 도움이 되는 건 맞으니, 이 글들도 많아지면 섹터화 해 놔야겠습니다.

일단 3번째 수익을 위해서 또 한 번 달려봅니다.

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늘 한결같이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