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급등 깨질 때 흐름 [해성옵틱스 ]

 

금일 해성옵틱스 권리락으로 인해

 

시초가 5분만에 상한가에 안착을 했습니다.

시초가 VI

50만주 상한가 잔량으로

4억정도의 그리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한시간도 못 되어 풀리니 당황스럽네요.

 

2계좌 중 하나의 계좌는 미리 자동스탑 로스를 걸었는데

상한가 갈줄 알고 속상했는데

이게 차라리 리스크 관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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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 계좌는 유상증자 성공으로 마감.

 

나머지 한계좌는 그냥

시초가에 -65만원에서

플러스로 갔었는데.. 

주춤하다가 결국

그대로 거의 마감 되었습니다.

상한가에서 상 깨지는거 보면서 많이 아쉬웠기에

깨지는 흐름이 되는 징조를 몇가지 기록하여 

다음에는 이 같은 일이 재발 되지 않도록 하여야 겠네요

 

1. 거래원 대량거래 상한가 깨짐

상한가 50만주중

40만주 삼성거래원창구 매도 확인

일전에 디엑스에서도 이런 일을 당했는데..

설마 그러다 역시 역배열로 마감을 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금일도 또 당하고 말았네요.

30%에서 20% 정도 하락

이후 다시 매집 되면서 22%에서 25% 까지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2. 거래량 적음 [ 백만주/ 약7억원으로 -15% 하방으로]

 

장막판 1시간을 놔두고

16% 유지하다가 10% ~ 5% 로 결국

4%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675원의 권리락 보다는 4%오른 701원이지만

상한가에서 빠진 거라 세력이 빠져 나간거 같기도 하고

아직 25백만주 주식중 [대주주 25% 제외]

 

2천만주 유통주식중 7백만주 라서 

아직도 1.3천만주가 남아 있어서 

하루 이틀 더 하방으로 빠지지 싶네요.

 

3. 체결강도

 

체결강도가 

상한 깨지고 나서

70% ~80% 근처 가지 못한거 같음

75% 에서 하루종일 버벅거린듯

다음에는 100% 이상 못 갈시 정리 할 것

대응 방안

1. 상한가 경우 70%는 자동매매 걸어 둘것

2. 점심 이후 상한가 말지 못하면 손절/익절 할 것

3. 675원 권리락 이후 흐름보면서 신주인수권 매매시 물타기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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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에 성공이기에 

아직 게임이 끝나지 않았기에

해성옵틱스의 성공을 기원해 봅니다.

 

최근 상지건설/한국첨단소재/형지아이엔씨 등 급등주 

때문에 욕심이 과했는데

스탠다드로 임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