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 초심으로 돌아가자 ! [명문제약 3차 성공]
15년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원(주당 20만 원 -> 50만 원 근처 매도)
신세계 100만원(주당 39만 원 -> 60만 원 근처 매도)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포스코가 65만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넘보다가 지금은 18만 원가량 하는 것을 보고, 장기 투자가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약주는 급등 급락을 많이 해서, 정신건강 상 매매를 하지 않는데,
저번에 나이벡에 하도 디여서,
2020/05/04 - [재테크/국내 주식] - 13. 코로나 19 치료 후보물질 카모스 타트? [ 명문제약 ]
13.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 카모스타트? [ 명문제약 ]
제약주는 유상증자에 있어, 많이 고평가 되어있어 어려운 종목입니다. 부채율이 166 % , 이익금 잉여금 -82 억 원, PBR 1.51 / PER -5.9 , 대주주 25 %, 예전 키미테 만드는 회사랍니다. 포인트 : 여러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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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 20선 지지를 하면서 계속 상승해서 편안한 매매를 하였습니다.
2016년에도 유증을 한번 했던 종목인데, 힘이 있는 종목이기에 한방은 해 줄 듯해 보입니다.
많이 아쉬습니다.
유증 물량에 제약주 중 소외된 키미테 명문제약
금일 급등을 하고 좋은 흐름보이다가 1시간을 버텨내지 못하고 흘러내렸습니다.
일단 수익실현을 했기에 절반의 성공입니다.
제약주가 다 가니 탐욕을 버리지 못하고 놔두었습니다.
7월 장마비 처럼 시원하게 빠졌네요.
내일 다시 한번 가봅시다.
나 혼자만의 깨달음
1. 단타에 대한 소고
작년에 기록한 단타에 대한 생각[19.08.30]
최근의 김정운 교수님의 재미있게 사는 법들을 보면 일단 자기 자신이 인생에 중심이어야 하고, 자기가 선택을 하고 감동을 해야 비로소 재미가 난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어제인가 장이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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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분봉의 메세지
3분봉의 메세지 [분봉의 이평선]
단타 매매를 하면 3분 봉을 유심히 봅니다. 금일 너무 한심하게 물려서, 많은 손실을 보았습니다. 손실보다는 저의 한심함이 겠지요. 그래도 하나 느낀 점은 있어서 힘들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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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급등주를 버틸려면?
3-5. 어떻게 하면 급등주 버틸수 있을까? [모베이스전자]
모베이스전자 좋은 종목으로 금요일 쩜상을 가면서 월요일 큰 기쁨을 얻을려고 작전도 다 짜놓았습니다. 그러던중 뉴스 기사로 윤석열 대선에 관여하지 않겠다 라는 말로 하한가를 간다. 월요일 블랙먼데이 중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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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두려움?
두려움? [원피스]
금주 부동산 계약건으로 대구, 경산에 들렸습니다. 계약건이니 가야 하지만 갈려고 하니 막상 선뜻 내키지는 않았습니다. 가기 전 확진자 현황을 보고 가족들과 가는 나 자신을 보면서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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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유증 대주주 불참하면? [파인텍]
폴더블 폰과 관련하여 파인텍이란 종목을 접했는데 최근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유상증자를 실시하였는데 주주게시판 글에서 대주주 관련 글이 있어서 대주주 보유주식수를 살펴보았다. 2.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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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되돌이 반등
15화- 골이 깊으면 산은 얼마나 높을까? [ 되돌이 반등 ]
골은 깊어졌는데, 산은? 좋은 장이던 안좋은 장이던 기록을 남겨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첫번째 바닥이라고 잡은 곳에서 총알을 다 소비하고 지금은 그저 기다리는 수 밖에는 없어서...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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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본적 분석 VS 기술적 분석 필독서
167. 불곰의 주식투자 불패공식 - 불곰&박선목
최근 뇌동매매로 또 한 번 타격을 받아서인지 상당히 안정을 주는 책입니다. 단타에서 계속 고전하는 모습을 보고 초등학교를 갓 졸업한 아들이 읽고 아빠에게 권한 책 수준치 고는 상당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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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 유목민
엊그제 단타의 실망감에 책을 골라서 인지 이틀 만에 다 읽었습니다. 제목이 쎈게 글에도 너무 단타만을 위해 적은 글로 가벼울 줄 알았는데, 마지막 에필로그에는 힘겹게 살았던 진솔한 삶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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