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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50

4일차 덴덴타운-주택박물관-우메다 공중정원-도톤보리 주택박물관으로 가족단위라면 꼭 체험하는 걸로 추천(두당 5천 원 정도, 하얀 양말 선물 줌), 옷 입는 시간 약 10분가량, 크게 볼 게 있는 건 아니지만 가족단위로 단체사진 찍어도 개인 사진 찍어도 예쁘게 나와서 체험한다면 추천. 기모노 체험은 미리 예약을 해 놔야 함으로 먼저 예약이 필수. 30분 단위로 예약되며 예약 후 의상 선택 및 갈아입는 시간이 20~30분 정도 소요되니 미리 계산할 것. 그렇게 재미있지 않은 주택박물관 체험을 기모노 체험을 더하니 가는 곳마다 가족 작품이다. 다음 목적지인 우메다는 아주 가까운 위치인데 공중정원과 헵파이브 관람차와의 거리가 도보로 한20분은 되어 비추였다. 다시 돌아오는 길까지 합하면 40분 동안 걸어야 하니. 우메다 쇼핑몰이 너무 방대해서 방향 감각을 잃어 .. 2020. 1. 8.
3일차 오사카성-덴포잔-하루카스300-스바스미노에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을 끊어서 오사카성- 뱃놀이(중하)-덴포잔 쿠시마로(점심. 5.5만 원)-산타마리아호- 관람차 -신세카이, 덴덴타운(시간 없어서 담날로) 츠텐카쿠(최악) - 하루카스 300(최상)- 스파 스미노에(상) 니혼바시 역에서 오사카성으로 오사카성에서 뱃놀이하고 (성수기 대기시간 길면 과감히 패스) 대표 뱃놀이 대기 전 한컷 딸은 벌써 지쳐서 덴포잔 가는 길 한 40분 걸림 (도보 포함) 덴포잔 쿠시마로 직접 꽂이를 만들어 먹는다. 딸이 제일 좋았던 곳. 가격도 런치타임 4인(대인 2, 소인 2) 5,3000원 덴포잔 2층 상가에 있는 주유패스시 음료할인 및 런치타임이면 4인가족 5만원 정도로 즐길수 있음. 최상 산타마리아호 덴포잔 관람차가 고정이 아니라 흔들려 더 짜릿함. 5시 관람시간이 .. 2020. 1. 7.
간사이 여행19.03.10~16(오사카-교토-나라-고베) 1-2일차 유니버셜스튜디오 자유 여행 2탄 일본 간사이 투어(오사카-교토-나라-고베) 1-2일차(쿠로몬시장 숙소 & 유니버셜스튜디오) 3월 초순 개학 시기 오사카 행 비행기는 두당 10만원 선이면 갈 수 있다. 대구-오사카 간사이 공항 = 37만원(4인, 소인 2인포함) 한 달전가격에서 보름정도 될 때 가격이 가장 저렴했던것 같음 (오사카 경우- 한 5만원정도 더 내려간듯 하다. 스카이스캐너 기준) , 공항에서 와이파이 도시락 부터 수령하고 (오사카는 와이파이도시락이 훨씬 이득이다) 라피트 편도 14,000원 가량 , 유니버셜 입장료와 함께 클룩에서 할인하면 왕복 14,500으로 할인 가능, 소인은 11,400(왕복 기준) 일단 좌석이 지정이고, 가는 날이나 오는 날 피곤함을 잠시나마 잊게 해준다. 싸게 탈수 있다면 추천. 캐리어.. 2020. 1. 6.
마지막 날(산토리뇨, 마젤란 십자가, Sm몰) 마지막날은 캐리어 때문에 여행하기가 힘들다. 마지막 날이여서 아쉬움도 있고, 밤 비행기이기에 투어에서 보통 나오는 산토리뇨, 마젤란 십자가 보고 크랩 택시로 SM몰에 갔다가 공항 가는걸로 일정을 잡았다. 마젤란 십자가와 시청 앞에서 기도도 한번 해보고 SM몰 생각보다 커서 전날 라푸라푸 가지 말고 여길 왔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SM몰 앞에는 로컬마사지 샾도 있어서 거기도 1인 만원 가량이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물론 샹스몰 처럼 시설이 좋진 않지만 또 이것 또한 경험이기에 토요일 세부 교통체증은 상상을 초월하므로 처음 자유여행이라 겁도 나서 2시간 전에 공항에 왔는데 진짜 공항에서 2시간 기다리고 연착되어 1시간 더 기다려서 진짜 GG였다. 마지막날은 캐리어 때문에 돌아다닐때 없으니 SM몰에서 .. 2020.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