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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라면

215. 아버지의 해방일지 - 정지아

by 2004^^ 2023. 7. 26.

좋은 느낌의 책 같은데...

저랑 비슷한 분들이 많이 있는듯 하네요.

 

한참을 읽었어도

무슨 말인지 내용이 확 하고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쉽게 넘어가는 책으로 생각했었는데...

 

큰 흐름은 느껴지는데...

제가 이해하기엔 무언가 조금 부족했나 보네요.

 

최근 파친코, 그리스인 조르바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제가 읽기 어려운 책 ㅠㅠ

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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